김치어묵탕 비오는 날 집에서 즐기기 좋은 간단한 요리
날씨가 꾸물꾸물한게 장마라고 하더니 비가 쏟아질 것 같아요. 이런 날은 습하면서 덥지만 왠지 얼큰하고 뜨끈한 음식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김치어묵탕을 만들었어요. 간단한 요리라서 누구라도 만들기 쉬우니 집에서 푸짐하게 즐겨보세요
비오는 날은 밖에 나가기도 귀찮아지잖아요. 그래서 집에서 즐기기 좋은 간단한 요리로 준비했어요. 아빠 안주로 아이들 반찬으로 손색없는 김치어묵탕 만들기 시작합니다.
5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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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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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사각어묵 두장을 준비합니다. 한입 크기로 잘라줄게요. 종류나 자르는 모양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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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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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재료가 잠기도록 육수를 넉넉하게 부어줍니다.
미리 육수를 끓여두지 않아서 멸치 다시 팩과 같이 끓여줄 거랍니다.육수나 다시팩이 번거롭다면 감칠맛 살려주는 고향의 맛 조미료도 괜찮아요. 반스푼 정도 살짝만 추가해 주면 세상 맛있잖아요. 우리 모두 요리사가 될수 있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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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신맛을 중화시켜주기 위해 설탕 반스푼!!
대파도 슬라이스해서 올려주고, 강불로 5분!!강불오랜 시간 끓여 낼 필요는 없으니 부르르 넘치지 않도록 끓여 내면 됩니다. 오뎅이 불어나면서 국물이 줄어들어 모자랄 수 있으니 중간에 물을 더해 주세요. 싱겁다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취향껏 고춧가루를 첨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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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저는 냉동실에 남아있던 떡국 떡을 사리처럼 같이 끓였는데, 패스하셔도 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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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이제 떡이 익을 만큼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오래 꿇여줄 필요 없으니 부르르 끓으면 불을 꺼주세요.
- 여기에 우동사리 하나 추가해 보세요!! 식당에서 안주로 자주 먹었던 메뉴 김치우동으로 변신한다는 사실!!
재료 준비부터 완성까지 10분이면 충분해요.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에 간단하고, 쉽지만!! 그에 비해 맛은 전혀 가볍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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