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를 반으로 자릅니다.
다시 반으로 잘라 4등분 합니다.
가지를 삼각형 모양이 되도록 잘라줍니다.
마지막으로 길이를 3등분 잘라줍니다.
가지를 삼각형 모양으로 자르는 이유는 불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STEP 3/7
식용유 4T를 넣고 대파 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기름의 양이 적을 때는 프라이팬을 기울여 식용유를 한 곳에 모은 후 대파 기름을 만들어 주세요. 고추기름도 마찬가지입니다.
STEP 4/7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줍니다.
홍고추는 음식의 맛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열을 가해도 색상이 변하지 않은 채소여서 음식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름에는 채소 값이 저렴하니 마음껏 사용하세요.
STEP 5/7
썰어 놓은 가지를 넣고 섞어줍니다.
STEP 6/7
가지가 반쯤 익으면 간장, 참치액, 설탕을 미리 섞어 놓아 부어줍니다.
2분 안에 볶음을 끝내줍니다.
설탕과 같은 고체 양념은 액체 양념에 미리 녹여 넣으세요.
채소에 골고루 묻습니다.
STEP 7/7
마지막 불을 끄고 깨소금 솔솔 뿌려줍니다.
여름에는 냉장보관 반찬도 금방 상합니다. 볶음 반찬의 경우 냉장고에서 2일이 넘어가면 한 번 볶아 식힌 후 다시 보관하고 최대한 빨리 드세요. https://blog.naver.com/prban1/222783771250 디테일한 설명은 해우니의 요리 이야기 네이버블로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