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바삭한 두부 강정 김치볶음 만들기
한식이 땡겨서 만들어 본 돼지고기 두부 김치볶음이에요. 두부를 탕수육 만들듯이 전분을 묻혀 튀겼는데 바삭하니 너무 맛있어요!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돼지고기 두부 김치볶음 어떠신가요?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한 요리를 좋아하고,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보는 것을 좋아해요
재료
- 1인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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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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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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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돼지고기 100g에 간장1, 미림1, 다진 마늘 혹은 파를 넣고 재워준다. 말이 돼지고기 100g이지 대략 두세스푼 넣어주었습니다(1인분 기준) 저는 고기를 구매한 지 좀 되어서 냄새날까 걱정되어 생강가루 조금과 미림을 같이 넣어주었어요.(생강가루 생략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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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썰다 남은 대파도 한번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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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파는 대충 반줄 정도 준비하여 썰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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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기름을 두르고 파와 다진마늘을 넣어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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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마늘과 대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재워뒀던 다진 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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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집에 있던 김치를 투하해줍니다. 저는 완전히 신김치는 아니고 적당히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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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김치를 넣고 참기름1, 간장1, 설탕1을 넣고 볶는다. 고기에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김치 넣고 볶아보고 싱겁다 싶으면 간장을 추가해주세요. 그래도 간이 부족할 시 소금이나 후추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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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두부는 한입 크기로 깍뚝 썰기를 해준 후 키친타올을 사용해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김치가 있어서 따로 소금 간을 하지는 않았어요. (개인 취향이니 소금간은 마음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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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두부에 전분을 손으로 묻히고 구워줍니다. 손으로 전분 가루를 모두 묻히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으니 귀찮으신 분들은 비닐봉지에 전분 가루를 넣고 흔들어 주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인 것 같아요. 대신 고루고루 묻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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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그리고 조리해놓은 두부와 김치를 한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전분을 안 묻히고 만들어도 되지만 묻혀서 만들면 식감이 엄청 바삭해서 탕수육을 먹는 듯한 아삭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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