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이라는 것을 잘 몰라서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반찬은 예나 지금이나 다 잘 먹습니다.
편식을 하는 아이들이나, 어른들은 안 먹는 채소, 과일은 정말 안 먹더라고요.
저는 모든 채소, 모든 과일 잘 먹는데 비싸서 말이죠.
오늘은 여름 채소 가지를 사용해서 가지볶음을 만들었는데요,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베이컨을 넣었습니다.
아이들은 베이컨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베이컨을 넣어서 만들었는데요, 사실 저도 베이컨 넣고 처음 만들어봐요.
베이컨 넣었으니까 더 맛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럼 지금 바로 베이컨 가지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