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오이지가 아주 맛나게 잘 익었어요~
역시 전통 오이지가 젤로 개운하다는~
오이지무침 맛나게 만들어봅니다.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
오이지무침 만들기
전통 오이지 3개, 다진마늘1/1t, 다진파1t,청양고추조금,홍고추조금
매실청 조금,통깨,참기름
담군지 7일 지난 오이지
오이지 5개 무쳐봅니다.
송송 되도록 얇게 썰어요~
물에 씻은 후
물에 담구어 짠기를 빼줍니다.
너무 오래 담가두어 짠기가 다 빠지면 맛이 없어요~
짭쪼름한 맛이 살짝 남아있는 정도~
베보자기에 조금씩 담고 짜주어요~
요 과정이 제일 손이 가는 거지요~
예전에 오이짜는 짤순이도 있었다지요~
조금씩 짜고 두번 짜는게 잘 짜져요~
더 바짝 물기 없애는 방법은
팬에 기르없이 살짝 볶는거라죠~
전 조금 하는 거라 그냥 무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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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무침 만드는법 가장 중요한 오이지 물기 꼭 짜는 방법 이웃님들은 어떻게 짜시는 가요? 손으로 꾹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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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물기 쉽게 꼭 짜는 방법 요기 참고하세요~
혹시 남아있는 물기 빠지라고 체에 받히고
오이지 그릇에 담고 양념해요~
파,마늘,홍고추 다져넣고~
고추가루 넣는 거 보다 훨씬 깔금해요~
통깨, 참기름 넉넉히~
조물조물~
저는 조금 무치는 거는 그냥 젓가락으로 슥슥 섞기만해요~
그래도 맛나거든요~
휘리릭 뚝닥 만드는 오이지무침 만들기
역시 개운한 건 소금으로만 담그는 전통오이지가 최고!!!
짭조름 ~
개운~
깔끔~
전통 오이지무침
막 지은 흰 쌀밥 대접에 담고
고추장 더해서 상에 내었다죠~
올해 첫 오이지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서 먹으라고요~ㅎ
오이지무침은 고추가루, 고추장 어떻게 무쳐도 맛나지요~
그때 그때 먹고픈 대로 무칩니다.
요즈음엔 홍고추,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내고 고추가루 안 넣은 걸 좋아해요~
오이지도 짭조름 오이지에 양념맛으로 먹는거라
한꺼번에 많이 안 만드는게
맛나게 먹는 방법입니다.
냉장고에 들락 날락 하면 맛 없어집니다.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오이지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