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가 진짜 진짜 간단하죠?
잘 데쳐서 물기를 빼준 두릅에,
해동한 베이컨! 이렇게만 준비해주시면 금방이예요 ㅎㅎ
저희는 식감을 위해서 나중에 팽이버섯 쬐금 추가해보았어요!
STEP 2/8
두릅 데치기 먼저 살펴볼게요!
끓는물에 굵은 소금 1T 넣어주세요!
STEP 3/8
소금을 넣고 나서, 두릅을 넣고 1분간 데쳐줍니다.(당연히 물에 잘 씻은 두릅을 데쳐주세요!)
STEP 4/8
잘 데쳐진 두릅은 찬물에 담구어 헹궈내주시고, 물기를 빼낼 수 있도록 한켠에 잠시 놓아둡니다.
STEP 5/8
다음으로는 베이컨에 재료를 말아주면 되는데, 저희가 가지고 있던 베이컨은 길이가 길어서 반틈 잘라 사용했어요!
팽이버섯을 추가해서 식감을 살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기호에 따라 두릅만 넣어주셔도 충분해요!
STEP 6/8
베이컨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팬에 기름은 쬐금만 둘러주고, 베이컨 말이의 접합 부위부터 구워주면서 뒤집어가며 고루 익혀주면 됩니다.
STEP 7/8
이정도 구움색이 나오면 성공이예요!
STEP 8/8
한 끼 먹을만큼만 이쁘게 소분해서 담아먹으면 완성!
짭쪼롬해서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은근 핑거푸드처럼 계속 손이 많이 가는 간식같은 음식이예요!ㅎㅎㅎ
간단한 술 안주로도 좋을거예요^^
두릅의 쌉싸름한 향이 싫었던 분들도 친숙하게 잘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될거라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