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준비 과정이예요!
대부분 먹기 좋은 크기로 총총 썰어주면 됩니다.
저희는 먹다 남은 제비추리를 사용했기 때문에 구워져있던 상태였음을 감안해주세요!
밥은 한 공기 반 치고는 좀... 많은편이었네요^^
리조또는 약간 꼬들한 상태의 밥이 좋아서, 냉동해뒀던 밥을 살짝 해동해서 사용하니까 식감이 좋았어요^^
STEP 2/5
우선 양식이니 기본적으로 올리브유를 사용하면 됩니다.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마늘과 양파를 넣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세요.
STEP 3/5
그리고 파프리카와 양송이버섯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맛있게 볶아진 야채의 향이 이미 맛있어요!!
STEP 4/5
찬밥을 넣어주고 볶으면서 소금, 후추 간을 해주고, 볶음밥처럼 잘 볶아졌다면 우유 200ml를 넣습니다.
그릇으로 옮기기 전에 반드시 마지막으로 간을 한 번 더 보기를 권유드립니다.
볶음밥 상태일때는 간이 잘 맞다가, 우유를 넣은 다음 갑자기 고소함은 올라오고, 짭쪼롬함이 사라질 수도 있어요!!
간을 본 후에는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1차로 갈아 넣어주세요.
우유가 보글보글 끓을 때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이 때 고기를 살짝 굽거나 데워주면 시간이 알맞아요!
STEP 5/5
그릇에 옮겨담으면서 구운 소고기와 루꼴라를 올라고,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한 번 더 갈아 올려주면 완성이예요!
치즈를 풍부하게 넣을수록 풍미가 더 좋아집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곁들임 메뉴로 귤청에이드 같이 상콤한 음료를 선택하신다면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