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이죠.
오이와 함께 무쳐서 먹어도 맛있지만,
된장국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달래된장국을 끓였어요.
아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김치국보다는 된장국을 자주 끓이는데요.
평소에는 채소와 버섯을 넣고 끓이는데,
오늘은 여기에 대해
싱싱한 달래도 함께 넣어서 끓였어요.
겨울을 이겨내고 나온 봄나물은
약에 비유될 맡큼의 약효가 있다고 하죠?
그래서 그런지
먹을수록 더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달래된장국이네요.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