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살려주는 냉이무침 초간단레시피
제가 원래 나물 요리들을 참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냉이로 반찬을 만들어봤어요.
된장국으로도 만들 수 있는 냉이이기에 냉이된장국도 끓이고 냉이무침도 만들었어요.
몸에도 좋은 냉이 맛있게 만들어보겠습니다!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입맛대로, 감대로,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레시피예요. 맛도 있는 제 레시피로 기분좋은 요리 만들어서 드시면 좋겠어요. :)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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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먼저 냉이손질부터 해줄거예요.
제가 마트에서 산 냉이 1봉지입니다. 빨리 요리했어야했는데 며칠 냉장고에 그냥 두었더니 약간 흐물흐물한 잎도 있더라구요.
저는 이 냉이들 중에서 대부분은 냉이된장국으로 만들었고
약 1줌정도의 냉이로 냉이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우선 냉이는 한번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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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그리고 시들시들한 냉이의 잎은 떼어내주고 냉이의 잔뿌리와 흙을 칼로 긁어내줍니다. 냉이 뿌리와 잎 사이의 거무스름한 부분도 칼로 긁어서 깨끗하게 손질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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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그리고 냉이가 잠길정도의 물을 볼에 넣고 냉이를 약 30분정도 담궈줍니다.
30분정도 물에 담궈놓으면 냉이가 다시 생기를 찾고 흙이 물 바닥에 가라앉는다고해요.
저는 마트에서 산 냉이여서 흙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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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냉이를 30분정도 물에 담궈놓을동안 양념을 미리 만들었어요.
고춧가루 1.5스푼, 매실 1스푼, 설탕 0.5스푼을 넣고 간은 새우젓으로 합니다. 새우젓을 잘게 다져서 적당량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는 새우젓 티스푼으로 0.5티스푼 넣었어요.고춧가루, 매실, 설탕, 새우젓- 새우젓 이외의 양념들은 모두 어른 숟가락 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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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30분정도 담궈둔 냉이를 꺼내서 흐르는 물에 한번 더 씻어줍니다.
그리고 먹기좋은 길이로 썰어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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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이제 미리 만들어둔 양념에 냉이를 넣고 잘 무쳐주세요.
냉이된장국을 만드느라 냉이를 많이 사용해서 냉이무침에 냉이를 많이 못 넣어 아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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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잘 무쳐주셨다면 식초도 약간 넣어줍니다.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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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간을 보신 후 입맛에 맞으시다면 참기름 한바퀴 휘익- 통깨 탈탈 넣어주세요. 그러면 냉이무침 만들기는 끝!참기름, 통깨- 만드는 양에 따라 계량은 달라지므로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추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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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냉이무침완성입니다!
정말 쉽고 간단한 레시피예요. 냉이의 향까지 맛볼 수 있기에 더욱 좋고 몸에도 좋은 냉이를 된장국말고도 이렇게 냉이무침으로 먹으니 더욱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냉이무침은 딱 먹기전에 무쳐주셔야 숨이 죽지 않으니 드시기전에 만들어드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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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만들기도 간단해서 입맛 없을때 이렇게 냉이를 무쳐서 냉이무침으로 만들어먹으면 입맛이 확! 살더라구요.
뜨끈한 쌀밥 위에 먹으면 정말 꿀맛!
몸에도 좋아 효능도 좋은 맛있는 냉이 이제 무쳐서 만들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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