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도다리쑥국도 울고 갈 별도의 육수가 필요 없는 가자미쑥국 만들기

저염 저당 쌀코지 발효 식단을 소개하고 있어요.

재료
노하우
  • 무 손질법
  • 무 보관법
  • 대파 손질법
  • 대파 조리법
  • 대파 보관법
  • 풋고추 보관법
  • 쑥 손질법
  • 된장 조리법
  • 소금 조리법
동영상 레시피

도다리쑥국도 울고 갈 쌀코지 쌀누룩으로 맛을 낸 가자미쑥국 만들기

가자미쑥국 끓이기

1. 냄비에 2인 분량의 물을 붓고 끓입니다.

2. 무 100g 은 나박하게 썰기,대파 한단 어슷썰기, 홍고추 1개, 풋고추 1개 어슷썰기를 해 둡니다.

3. 쑥은 다듬어서 씻어 두고 가자미도 씻어 둡니다.

4. 물이 끓으면 가자미를 넣고 된장코지 2스푼을 채를 사용해 물에 풉니다.

*된장코지가 없다면 일반 된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5. 물이 다시 끓으면 무를 넣습니다.

6. 무가 어느 정도 익으면 파, 고추, 다진 마늘 2스푼을 넣고 간을 보며 소금코지(누룩소금)을 넣어 간을 합니다.

이때도 소금코지 대신 일반 소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7. 마지막으로 쑥을 넣고 한 김 끓으면 불을 끕니다.

쌀코지는 무엇일까요??

코지[koji]는 식품공학에서 사용되는 누룩의 국제적 용어입니다.

누룩=코지

국내에서는 누룩을 막걸리용으로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잘 발효한 쌀누룩은 많은 식품에 사용할 수 있어요.


초봄이라 텃밭에도 쑥이 많이 자랐어요.

쑥은 다듬어서 씻어 둡니다.

무는 나박나박 썰어 두어요.

파랑 고추는 어슷 썰어 둡니다.

먼저 물을 끓여요.

가자미쑥국은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쌀코지 쌀누룩으로 만든 된장코지와 소금코지 (누룩소금) 으로 간을 하면

감칠맛이 살아요!!

그래서 육수를 내지 않고 간단하게 가자미쑥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이 끓으면 가자미를 넣고 익힙니다.

인원수에 맞춰 가자미를 넣어요.

도다리쑥국을 하는 것도 방법은 비슷해요.

가자미 대신 도다리를 넣으면 됩니다.

부산에서는 도다리쑥국을 즐겨 먹어요 ^^

된장코지를 채에 풀어서 넣습니다.

채에 풀어서 사용하면 국물이 깔끔해요.

된장은 일반 된장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무를 넣고 무가 살짝 익을 때까지 기다립니다.

무가 살짝 익으면 남은 채소들과 다진 마늘을 넣고

소금코지 (누룩소금) 으로 간을 합니다.

일반 소금으로도 간을 하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쑥을 넣고

살짝 숨이 죽으면 불을 끕니다.

쑥을 너무 많이 익히면 잔열로 쑥이 물러질 수 있어서

살짝 익었을 때 불을 끄면 맛있는 가자미쑥국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가자미쑥국이 완성되었어요.

한 그릇에 가자미 하나씩 넣으면

보기도 좋고 든든하니 좋답니다.

가자미 대신 도다리쑥국으로 만들어도 맛있으니

한번 꼭 해 보세요.



아직 후기가 없습니다.
쑥국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