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가 인기라죠~
미역국의 양지 국물 내는 건
평소에 해먹던거고~
미역죽은
아침에 끓이면 속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따라해봅니다.
고기 안들어가 맛이 날까?
새우가 들어가 괜찮겠지~
미역죽
아침에 속편하게 새우넣은 미역죽
미역죽만드는법
자른미역 6술(10g),참기름2
물 1L,집간장1, 소금 조금
새우 한줌, 깨소금, 참기름
미역
편스토랑에서는 자른 미역 사용했는데
전 가는 미역 잘라 사용했어요~
마른미역 10g불리면 100g 이 된답니다.
10분 정도 불리면 다 불어요~
씻어서 물기를 빼고~
밥한공기 320g
어남선생은 즉석밥 뎁히지않고 사용
전 찬밥으로~
냉동새우
물에 담가 해동후 씻어서 사용해요~
쿠커에 불린 미역넣고
참기름 ,마늘 넣고 달달~
마늘을 미리 넣어야 마늘향이 강하지않고
미역비린내를 잡아줘요~
달달 충분히 볶아주고~
집간장, 소금으로 간하고~
물 1L넣고 끓여요~
밥 넣고 잘 풀어주고
새우넣고 끓여요~
팔팔 5분 끓이라고~
전 미역이 푹 퍼진걸 좋아하니
새우넣기 전에 팔팔 잘 끓여주는 게 좋겠어요~
새우가 익으며 분홍 빛이 나고
밥도 어느정도 퍼졌어요~
국물이 너무 많은거 아니야 한답니다.
불끄고 잠시 식히면 물이 잦아들어요~
한그릇 담고~
새우 올리고
통깨 부셔서 올려주면 완성~
미역죽에 새우가 비주얼 담당~
고급져졌어요~ㅎ
간은 슴슴해요~
배추김치와 미역죽 만으로
아침에 한그릇 뚝닥 했네요~
고기육수 내서 끓인 미역국
고기 듬뿍 넣고 끓인 미역국 보다는 좀 못해도
아침에 부담없이 먹기에 딱 좋은 미역죽입니다
편스토랑 어남선생
이번엔 무슨 메뉴가 나올까? 궁금해하며 보게 된다죠~ㅎ
어남선생 류수영김밥도
만들어봐야겠어요~ㅎ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새우넣은 미역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