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와 된장찌개가 아닐까 싶어요~
퇴근하는길에 갑자기 된장찌개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아주 오랜만에 된장찌개를 끓였어요.
오랜만에 정육점에 들러서 차돌박이도 사왔어요.
얇게 썰어도 그맛이 고소하고 육즙이 폭발하는
차돌박이를 넣어서 구수한 맛이 일품인
차돌된장찌개를 끓였답니다.
찌개를 좀 넉넉히 끓였서 두끼는 먹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한끼에 냄비바닥을 봤네요.
오늘은 저녁찌개로 강추하는
차돌된장찌개 끓이는법을 알려드릴께요.
시작해볼까요??
소박하고 서툴지만 가족을 위해 집밥을 만드는 워킹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