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떡국 [사골육수와 멸치육수를 반반 섞고, 소고기고명 듬뿍 올리니 정말 맛있네요!]
뜨끈한 국물과 쫄깃한 떡의 조화가 좋은 떡국!
소고기를 양념해서 고명으로 올리고,
사골육수와 멸치육수 반반 섞어서
구수함과 담백함을 모두 담은 떡국
만들어 봤어요.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기본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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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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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불고기용 소고기 1컵을 준비해 주시고요.
진간장 2스푼, 맛술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참기름 1스푼, 깨 1/2스푼, 후추 약간
모든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재워둘게요.
아무래도 양념을 한 후 10분이라도 재워두면
소고기에 양념이 배여들어 훨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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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10분쯤 재워 둔 소고기를
후라이팬에 넣고 볶아주세요.
양념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센불에 익히면 양념이 타겠죠?
약한불로 골고루 저어가며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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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계란 1개를 흰자, 노른자를 분리해 주세요.
흰자, 노른자 각각 부쳐서
채썰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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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육수 먼저 만들어 볼게요.
물 500ml에 육수팩 1개를 넣어주세요.
보글보글 끓여서 육수가 잘 우러날 때까지
15분쯤 끓여주신 후에 육수팩은 건져내 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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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멸치육수와 시판 사골육수를 반씩 섞어주시고요.
물에 담다뒀던 떡국떡을 넣어주세요.
멸치육수와 사골육수를 섞으면
담백함과 구수함을 모두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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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육수가 끓고 떡이 익으면
간을 해 주세요.
시판 사골육수에는
간이 어느정도 되어있으니
미리 간을 본 후에
국간장 1스푼을 넣어주시고요.
그래도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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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멸치육수와 사골육수를 반반 섞고
소고기 고명 듬뿍 올린
소고기 떡국이 완성됐어요.
멸치육수만으로 끓여도 맛있지만
사골육수까지 더하면 확실히 더 맛있어요.
멸치육수의 담백함에
사골육수의 구수함이 더해지니
국물맛이 훨씬 좋아요.
양념했다가 볶아서 올린
소고기 고명도 듬뿍 넣으니
특유의 감칠맛이 매력적이고요.
황백지단과 대파, 김까지 올리니
그럴듯하네요.
사진 찍고 확 다 섞어서 먹었어요.
소고기의 양념까지 더해지니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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