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김에 싸먹으면 완전 밥도둑 달래무침 만들기
꼼꼼히 손질해서 흙내 나지 않게~ 간소한 양념으로 향과 식감을 살린 초간단 달래나물, 한단 무쳐놓으면 젓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맛있는 달래무침 만들어 보세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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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밥숟가락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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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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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달래는 잎이 진한 녹색을 띠며 싱싱한 것,
뿌리가 선명한 흰색을 띠며 깨끗하고
무르지 않은 것을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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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푸른잎의 시든 부분을 떼어낸 달래는
둥근 알뿌리를 감싸고 있는
겉껍질을 양파 벗기듯 제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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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알뿌리 중앙의 갈색 돌기를
칼로 쏙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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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손질한 달래는 불순물이 가장 많은
뿌리 부분부터 꼼꼼히 씻은 후
푸른 잎을 씻어줄 건데요
식초 한 스푼 섞은 물에 뿌리 부분을 담가
5분 정도 두었다가 갈퀴손을 만들어
뿌리를 살살 흔들어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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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물이 맑아질 때까지 위의 과정을 반복한
다음, 푸른 잎도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너무 팍팍 씻으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살살 흔들어 씻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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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깨끗하게 헹군 달래는 물기를 쭉 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이때. 강한 향긋함을 원하신다면
알뿌리를 칼로 툭툭 눌러
으깨서 사용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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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볼에 고춧가루 1, 설탕 0.5
간장 1.5, 매실청 1, 식초 0.5를 섞어
달래무침양념장을 만들어요.
집집마다 매실청의 당도와 산미가 다르기
때문에 설탕과 식초의 양은 간을 보고
조절하시고, 다진마늘이나 다진파는
달래의 향을 살리기 위해 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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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양념장에 달래를 넣어
젓가락이나 손끝을 이용해 살살 무친 후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간장, 액젓
소량을 넣어 간을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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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마지막으로 참기름 1, 통깨 1 넣어
한번 더 버무려주면 달래무침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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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양념 맛으로 먹는 나물이 있고
원재료 맛으로 먹는 나물이 있는데
달래나물은 달래 그 자체의 맛으로
먹을 때 가장 맛있는 친구라서
많은 양념을 사용하지 않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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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이렇게 한단 무쳐놓으면
맨밥에 척척 올려 먹어도 맛있고
날 김에 싸서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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