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더 맛있고 조금더 멋있게
먹기위해 두가지 요리를 더해 봤어요.
우리가 어릴때 경양식 집에서 먹던
오므라이스에는 케찹말고 데미글라스류의
소스가 있었는데~
혹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ㅋㅋㅋㅋ
여기서 나이가 티나는 듯 ㅋㅋ
그때 경양식 집 오므라이스 따라해보기!
경양식 집 맛있는 소스를 따라하기엔
비법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전 간편하게 하이라이스 소스를 이용했어요.
집밥으로 삼시세끼하는 도곡맘입니다.
볶음밥을 소스에 비벼 먹으려 처음부터
소금간을 많이 하지 않았어요.
소금간 했음 짜다 했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색다르고 멋스런 점심을 먹었네요.
브런치 부럽지 않는 점심밥상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