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분수육 [전기밥솥으로 뚝딱 쉽게 만드는 맛있는 수육요리!]
수육은 참 맛있죠? 특히 간이 딱 떨어지게 맛있는 수육은 소주와 찰떡궁합이잖아요? 그 맛있는 수육을 간편하게 만들기 위해서 오늘은 전기밥솥을 이용했어요. 게다가 물을 넣지 않고 채수만을 이용해서 촉촉하게 만들었죠. 재료만 넣고 잊어버리고 있으면 맛있는 수육이 뚝딱! 가족 모두 비계는 안 좋아하는 편이라서 저는 살코기 부위로 했는데요. 삼겹살을 이렇게 만들어 드셔도 좋겠죠?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건강하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와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 재료
-
조리순서
-
STEP 1/6무,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특히 무는 초록 부분이 달고 맛있대요. 그래서 무 중에서 초록부분을 이용했어요.
-
STEP 2/6이제 돼지고기에 된장을 발라 줄 거예요.
전 시판된장을 사용했어요. 별로 짜지 않은 된장이라 조금은 넉넉하게 발랐는데요. 그런데 집된장은 시판된장보다는 좀 짜잖아요? 집된장을 쓰실 분들은 조금 덜 발라 주셔야 너무 짜지 않고 맛있는 수육이 돼요.
-
STEP 3/6전기밥솥 내솥에 무-> 양파-> 마늘큐브-> 대파-> 돼지고기 를 넣어 주세요.
-
STEP 4/6마지막으로 맛술 4스푼을 넣어 주세요. 돼지고기 잡내를 잡아줄 채소인 양파, 대파, 마늘을 넣어주긴 했잖아요. 그래도 혹시 모를 잡내까지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서 맛술을 넣어줬어요.
-
STEP 5/6전기밥솥 만능찜 기능으로 60분 설정해 주시면 끝이에요! 간단하죠?
물을 전혀 넣지 않았는데도 채소에서 나온 채즙이 이렇게나 많더라고요. 덕분에 촉촉하고 맛있는 수육을 먹을 수 있었어요.
-
STEP 6/6간도 적당하고 맛있는 무수분 수육이 완성됐어요. 전기밥솥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고기도 부드럽더라고요. 게다가 채소에서 나온 물이 스며들어 촉촉하고 감칠맛도 좋아요. 남편과 소주 한 잔 기울이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레시피와 관련된 상품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프리미엄 이용권을 구매하시면,
일반 회원은 스크랩이 3개까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3개의 폴더만 생성 가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