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겨울의 별미, 새콤한 과메기무침
이맘때쯤 살은 오동통, 식감은 쫄깃쫄깃한 겨울철 제철 별미 과메기.
과메기의 맛을 아는 사람들은 특유의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맛 때문에 색다른 안주로 즐기기도 하는데요.간단하게 초장에 찍어 먹거나 배추쌈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새콤한 양념에 버무린 무침으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초고추장 양념은 과메기 특유의 비린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어서 과메기 초보자들도 쉽고 맛있게 맛볼 수 있어요. 여기에 배추와 미역, 톳 등 다양한 해조류를 더해주면 진한 해풍의 맛이 아삭한 채소와 어우러져 입맛을 자꾸 당길 거예요. 과메기는 DHA, 칼슘이 소고기보다 월등히 높아 아이 반찬으로도 손색없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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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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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추장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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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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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 과메기는 두께 4cm 간격으로 어슷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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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2. 알배추, 미역, 양파, 참나물은 두께 3cm 내외로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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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3. 초고추장 재료는 분량대로 잘 섞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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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4. 큰 볼에 만들어둔 초고추장과 과메기를 잘 섞고 썰어둔 야채들을 크게 버무린다.
- 1. 미역, 톳 같은 해조류를 더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2. 깻잎처럼 향이 강한 채소류는 과메기의 맛을 가릴 수 있어요.
3. 남은 과메기는 신문지,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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