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한 그릇으로 극복! 고등어 나물덮밥
명절이 다가오면 음식을 만드는 것도 일이지만 끝나고 남은 음식을 처리하는 것도 고민이 되곤하죠.한동안 기름진 음식들로 위가 불편했다면 남은 나물을 가지고 색다른 고등어 요리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고사리나 도라지 나물은 살짝 볶아 고등어와 함께 밥 위에 올려보세요. 날씨가 쌀쌀해질 때부터 짭조름하게 살이 오르는 고등어는 달짝지근한 데리야끼 소스와 잘 어울려 아이들도 맛있게 한 그릇 뚝딱 할 거에요.
2인분 
30분 이내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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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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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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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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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 반으로 자른 고등어에 맛술과 후추를 약간 뿌려 10분 정도 재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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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2. 고사리와 도라지 나물을 팬에 살짝 볶아 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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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3.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한 후 찬물에 10분 담갔다가 빼 매운맛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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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4. 기름을 두른 팬에 고등어를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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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5. 밥 위에 재료들을 올리고 데리야끼 소스를 뿌린다.
- 1. 고사리, 도라지가 아닌 다른 나물을 활용해도 좋아요.
2. 고등어에 부침가루 또는 튀김가루를 묻히면 바삭하게 튀기듯 구워져요.
3. 데리야끼 소스와 레몬즙은 취향껏 곁들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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