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를 2등분해서 썰어주었습니다. (밀폐용기, 지퍼백에 들어갈 수 있을 길이로 썰어주세요.)
그리고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올을 깔아준 후 부추를 가지런히 놓아주세요. 그런 후 다시 키친타올을 덮어주고 뚜껑을 닫은 후 냉장보관해주면 일주일정도 보관 가능하다고 합니다.
STEP 3/7
부추를 키친타올로 감싸서 지퍼백에 넣어 냉장보관해주시면 됩니다.
STEP 4/7
찬물에 깨끗하게 헹궈준 콩나물을 채에 넣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리고 소금을 약간만 넣어 끓는물에 콩나물을 약 10분정도 삶아주세요.
콩나물, 소금
- 콩나물은 끓일때 처음부터 뚜껑을 닫고 끓이시거나 열고 끓여주셔야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않아요. 번거로우니 저는 늘 뚜껑을 열고 삶아줍니다.
STEP 5/7
콩나물을 삶아주었다면 콩나물을 건져내서 채에 물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볼에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0.5스푼, 설탕 0.3스푼(설탕 생략가능합니다.),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이 잘 무쳐주세요.
콩나물, 다진마늘,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 설탕 대신에 매실을 약간 넣어주셔도 좋아요.
STEP 6/7
콩나물과 양념이 잘 무쳐졌다면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입맛에 맞게 추가해주세요. 입맛에 맞으시다면 부추를 넣고 잘 무쳐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깨 탈탈탈 뿌려주시면 끝!
부추, 깨
STEP 7/7
부추콩나물무침 완성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삼겹살이랑 함께 먹었는데 정말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원래는 콩나물무침으로만 삼겹살과 먹었는데 부추까지 넣어 먹으니 더욱 맛있었어요. 팬에 같이 구워먹으니 느끼함도 잡아주더라구요!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 부추콩나물무침! 콩나물의 식감이 좋아서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삼겹살과도 잘 어울리는 부추콩나물무침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