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바삭한 오징어 부추전 만들기, 사먹는 것 처럼 바삭바삭하게 만드는 꿀팁
Total time: 30 min
Yield: 3 servings
Ingredients: 부추 1/3단; 오징어 1마리; 깻잎 10장; 청양고추; 탄산수 500ml; 부침가루 (농도에맞게); 맛소금 약간

바삭한 오징어 부추전 만들기, 사먹는 것 처럼 바삭바삭하게 만드는 꿀팁

올 여름~가을은 유난히 흐린 날도 많고 비도 자주 내린 것 같아요. 비 오는 날, 더 맛있는 전. 올해 참 많이 부쳐 먹었는데요. ㅎㅎ 많이 만들다 보니 꿀팁도 생기더라구요. 오늘은 부추전 바삭하고 맛있게 만드는 꿀팁을 공유해볼게요 : )

3인분

30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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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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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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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먼저 부추를 준비해주세요 ^^ 부추는 1/3단 정도 사용했어요. ★ 부추 오래 보관하는 꿀팁 : )) 부추는,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2주 이상 보관 할 수 있어요. ㅎㅎㅎ
STEP 2/12

부추는 깨끗하게 씻어 4-5cm 크기로 잘라줍니다.
STEP 3/12

깻잎은 내가 좋아하니깐 많이 많이 - 10장 정도 깨끗하게 씻어 얇게 썰어줬어요.
STEP 4/12

향을 안좋아하는 분들은, 적게 넣어도 됨.
STEP 5/12

오징어도 한마리 껍질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넣고
STEP 6/12

난 매콤한 걸 좋아하니까 청양고추도 송송송 썰어넣기 ! 매콤한 걸 안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안넣으시면 되고요. 이 외에 냉털 할 채소 있으면 듬뿍 넣어주세요. 호박, 당근, 양파 등등 넣어도 맛있습니다 : )
STEP 7/12

그리고 부침가루 준비 ! 부침가루는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말고 반죽 해가면서 늘려나가야해요.
STEP 8/12

전 탄산수 500ml를 넣어주고, 부침가루는 탄산수의 두 배 정도 넣어줬어요. 반죽은 물 1 / 부침가루 2 이렇게 해야 너무 묽지 않고 잘되더라고요. 부추전 바삭하게 부치는 꿀팁 부추전을 바삭하게 부치고 싶다면 탄산수를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물이랑은 확실히 다른 바삭함을 느낄 수 있어요 : )
STEP 9/12

반죽을 마친 부추전 ! 짭짤한 간을 좋아하시면 맛소금 한 꼬집 넣어주세요 ^^ (심심하면 간장 찍어 먹음 되고요, 부침가루 자체에 간이 되어있어서 소금 안 넣어도 괜찮아요^^) 이제 맛있게, 바삭하게 부쳐볼게요.
STEP 10/12

기름을 듬~뿍 둘러줍니다. 제가 많이 부쳐봤는데,,, 기름 많이 넣으면 안될 것 같아서 애매하게 기름을 넣거나 적게 넣으면 오히려 퍽퍽하고 맛이 없더라고요. 부침개 자체가 담백하게 먹을 음식이 아니잖아요 .... ?? ㅎㅎㅎ 튀기듯 부쳐줘야 바삭하게 되기 때문에 기름을 꼭! 넉넉하게 충분히 넣고 부쳐줘야해요 ^^
STEP 11/12

조금 많다 싶을 정도로 기름을 넣고 부침개를 부치면 바삭하고 맛있는 부침개를 만들 수 있어요 ^^
STEP 12/12

총 3-4번 정도 뒤집다보면 많아보이던 기름기는 어디로 간 지 모르게 부침개에 흡수되고요. 튀김처럼 바삭한 부침개가 완성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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