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소하고 달콤한 배추전 부치기
한창 배추가 달고 맛있는 김장철
김장배추 속이파리 몇장 떼어내 부치는 배추전은 별미죠
쉽게 쓱싹 부쳐도 고소하고 달콤한 배추전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로 맛나게 부쳐요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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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홍피망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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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배추는 노란 속잎 중간 사이즈가
자르지 않고 먹기 편하고 달아요.
김장철이 아니라면
알배기 반통 정도 사용해도 좋아요
물론 큰 잎으로 부쳐
죽죽 찢어 먹어도 맛나고요.
배춧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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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노란 속잎은 그냥 부쳐도 잘 되고요
큰 사이즈는 프라이팬 밀착을 위해
억센 줄기 쪽에 칼집을 내거나
칼등으로 두드려 평평하게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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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여분의 밀가루를 뭉치지 않게 살살 흩뿌려 접착력을 높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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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물과 밀가루를 핫케이크 반죽 정도 농도로 섞고, 부침가루가 아닌 밀가루의 경우 소금을 섞어요. 홍고추 또는 피망을 다져 고루 섞고 (당근이나 청양고추, 쪽파 등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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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배추의 앞 뒤에 고루 묻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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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기름이 또르르 구를 정도가 되면
중약불로 줄여 노릇하게 부칩니다.
밀가루 반죽을 숟가락으로 떠서
고루 묻혀주며 앞뒤로 부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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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완성이에요.
정말 고소해서 금방 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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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큰 이파리로 부친다면 먹기 좋게 잘라서 담거나, 운치있게 먹으면서 죽죽 찢어먹어도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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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일반적인 양념장 (간장, 들기름, 파, 고추)
겨자간장 또는 청양마요간장(청양고추, 마요네즈, 간장)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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