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꼬들꼬들한 무장아찌 요리법
컵 계량 기준은
맥주 컵 한 컵(250 ml/g)
종이컵 한 컵(200 ml/g )
소주잔 한 잔(70ml/g)
① 가을 먹기 좋은 긴 다발무 손질
다발무 6kg
무는 다발무 6kg를 긴 무로 준비했습니다
다른 무와 틀리게 다발무는 아주 단단해서
껍질을 먼저 벗기고 담아야 됩니다
그런 다음 무가 수분이 잘 빠지게
작은 무는 반으로 자르고
큰 무는 이등분보다는 세등분으로
잘라주시는게 좋습니다
무를 다 자르고 나면 수분부터 빼야
장아찌담기좋으니까수분부터
한번 빼보겠습니다
다발무 6kg
작은 무는 반으로 자르고
큰 무는 이등분보다는 세등분으로
잘라주시는게 좋습니다
STEP 2/4
② 가을 긴 다발무 이틀 수분 빼주기
우선 무 수분만 줄 재료입니다
설탕은 흑설탕으로넣겠습니다
설탕은 1.2kg
무1kg에 설탕 200g씩
넣어주시면 됩니다
천일염은 종이컵 반 컵(100g)을
같이 넣어주시면 수분이
더 잘 빠집니다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배합해서 무와 같이 넣어
놓으면 수분은 빠지고
단 맛은 수분이 나와서요 달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이틀만
수분을 빼 주시면 되는데
뚜껑을 열고 하루에 한번씩만
무를 뒤집어가면서 숙성하면
이틀만에 수분이 빠집니다
무거운 걸 넣고 담으면요
더 수분이 잘 빠집니다
그러니 물을 넣은 페트병같이
무거운 걸로 꾹 눌러서
담아주세요 이렇게 수분을
빼서 단무지처럼 냉장고에
넣고 고추장에 찍어 드실라면요
일단 수분을 빼고 양념을
해야 되니까요 수분이 좀
빠지면 그 때 양념을 해서
다시 담겠습니다
수분을 빨리 빼려면
뚜껑을 열고 하루에 한번씩만
무를 뒤집어가면서 숙성하면
이틀만에 수분이 빠집니다
그냥 놔두시면 이틀만에
수분이 장아찌 담기 좋게
안 빠집니다 참고해주세요
수분을 빨리 빼려면
뚜껑을 열고 하루에 한번씩만
무를 뒤집어가면서 숙성하면
이틀만에 수분이 빠집니다
그냥 놔두시면 이틀만에
수분이 장아찌 담기 좋게
안 빠집니다 참고해주세요
STEP 3/4
③ 이틀 후 양념장을 배합해 다시 이틀 숙성
무장아찌가 이틀됐습니다
먼저 페트병을 치워주시구요
설탕하고 천일염으로만 재웠는데
이렇게 무에서 수분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무장아찌
색은 흑설탕을 넣어서 이렇게
색이 변한겁니다
무장아찌를 확인해보니
꼬들꼬들하고 색도 예쁘게
잘됐습니다
진간장 맥주 컵 2 컵 (500ml) 사과청 맥주컵 2 컵 (500ml) 멸치육수 맥주 컵 2 컵 (500ml) 소주 맥주컵 한 컵 (250ml) 사과 식초 맥주 컵 한 컵 (250ml) 조선간장(국간장) 소주잔 한잔(70ml) 이 들어갑니다 국물맛을 더하기 위해 야채도 넣었습니다 홍고추 큰 것 3개 청양 고추 8개 얇게 자른 마늘은 150g 양파 반개
사과청과 사과식초를 대체하실 때
사과청은 물엿이나 모든청으로
사과식초는 일반 식초로 대체
가능하지만 희석해서 담은 사과
STEP 4/4
④ 무장아찌 완성과 냉장보관
무장아찌를 숙성한지가 4일째가 됐습니다
설탕과 소금에 이틀 양념장과 야채를 넣고
이틀걸렸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4일이
걸렸습니다 확인해보니 양념은 잘 배어들고
수분은 잘 빠져서 아주 알맞게 꼬들꼬들하고
낭창낭창하니 장아찌가 맛있게 잘됐습니다
이제 이대로 씻지 않고 무하고
야채만 따로 냉장고에 넣고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양념장도 따로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시다 무장아찌를 잘라서
드실 때마다 조금씩 부어서 드시면
무쳐드실 필요없이 다 드실 때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무장아찌를 양념없이 그냥
무와 야채만 보관하실 때 무쳐드시거나
단무지처럼 고추장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무장아찌는 이대로 냉장보관하시면서
드시면 되고요 간장물에 같이 보관하면
짜지니까 꼭 따로 보관해서 양념처럼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완성된 무장아찌는 씻지 않고 무하고
야채만 따로 냉장고에 넣고 보관해
주시면 됩니다 양념장도 따로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시다 무장아찌를 잘라서
드실 때마다 조금씩 부어서 드시면
무쳐드실 필요없이 다 드실 때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