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단만 사와 간단하게 김치를 담궜어요
알타리는 다른것보다 작고 단단한것을
골라야 무르지 않고 두고두고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도 제눈에 딱 그런 알타리가
들어와서 두단만 사왔죠
담그고 맛을 보는데 역시 단단한게 진짜
맛있네요
더 사올껄 후회는 되었지만
김치를 한가지만 담그는게 아니니
먹는거 봐가며 또 담그던지 해야겠어요
한종류를 많이 해버리면 김치냉장고가
꽉차 안되더라고요
이런 눈치 안보며 할수 있는날이
언제 올련지ㅋㅋ
냉장고가 적은것도 아닌데 늘 부족하네요ㅋ
아마도 김치 욕심이 남다른 제 성격탓이겠죠
김장전 젤 먼저 담그는 알타리무를 담그고
보니 이제 본격적인 김장철이 왔음을
느끼네요
슬슬 한가지씩 준비해야겠어요
지금이 아삭하고 맛있는 알타리무로
김장전 간단하고 쉽게 총각김치
맛있게 담궈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