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키위 쌈장 두부 샌드
Total time: 2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부침용 두부 1모; 그린 키위 1개; 방울토마토 2~3알; 포도씨 오일 약간; 된장 2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다진 대파 1T; 아가베시럽 또 꿀 1~2T; 참기름 1T; 견과류 1/2줌; 통깨 약간; 표고버섯 2~3개; 간장 2t; 설탕 1t; 다진 파 1/2T; 다진 마늘 1t; 맛술 1T;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2t

키위 쌈장 두부 샌드

노릇노릇하게 물기 없이 바짝 구운 두부에 키위와 견과류를 넉넉히 넣고 만든 #키위쌈장 을 샌드하고 키위와 방울 토마토 등을 올려 만들었어요.

키위와 견과류가 넉넉히 들어가 된장의 짠맛을 잡아주어 고소하면서 짜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키위 쌈장만 따로 드셔도 너무 맛있고요.

핑거 푸드처럼 드셔도 좋고...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이용해도 좋고...

손님 초대상에 올려 좋고...

다양하고 맛있게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 ^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쿨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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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STEP 1/15

그린 키위 2개를 준비했고요.
하나는 쌈장 안에, 또 하나는 위에 올려 장식할 거예요.
STEP 2/15

껍질을 깎은 키위는 한 개는 모양을 살려 도톰하게 썰어주고요. 나머지 한 개는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STEP 3/15

표고버섯은 쌈장 안에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도록 아주 잘고 곱게 다져 주시면 됩니다.
STEP 4/15

다진 표고버섯은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다진 파, 후춧가루, 맛술, 참기름 등 갖은 양념을 넣고 버무려 밑간을 합니다.
STEP 5/15

맨 팬에 견과류를 넣고 잠시 달달 볶아 주세요. 조금 번거로워도 견과류를 그대로 사용하기 보다 미리 살짝 볶아서 전처리를 해주면 고소한 맛이 한층 살아나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거든요.
견과류를 볶아서 사용하면 훨씬 고소하게 즐길 수 있어요!
STEP 6/15

볶은 견과류는 곱게 다져 주세요.
STEP 7/15

두부는 도톰하니 납작하게 썰어주세요. 구운 두부 안에 키위 쌈장을 샌드 할 거라서 따로 밑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두부를 키친 타월 위에 올려 물기를 제거하면 구울 때 더 깔끔하고 물이 생기지 않아서 좋아요.
STEP 8/15

팬에 쿠킹 오일을 적당히 두르고 물기를 걷은 두부를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STEP 9/15

맨 팬에 다진 키위를 넣고 잠시 중불로 볶아서 수분을 날려 줍니다. 키위가 익고 수분이 날아가 바짝 졸여진 느낌이 나면
STEP 10/15

미리 밑간해 둔 표고버섯을 넣고 함께 달달 볶아주세요. 부드럽게 볶은 표고를 한 김 식힌 다음
STEP 11/15

된장, 고추장, 다진 파, 다진 마늘, 다진 견과류, 아가베 시럽 또는 꿀,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어준 다음
STEP 12/15

통깨까지 넉넉히 뿌려 주면 짜지 않고 맛있는 키위 쌈장 완성입니다.
STEP 13/15

고소하게 구운 두부에 #쌈장 을 넉넉히 바르고 구운 두부를 덮어 주세요.
STEP 14/15

쌈장을 샌드 한 두부 위에 동그랗게 모양 대로 자른 키위를 한 조각 올리고
STEP 15/15

방울토마토와 허브를 약간 올려 주면 산뜻하게 색감이 살아나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