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두부강정 만들기 맵지 않아요.
저희 집 냉장고에 없어서는 안 되는 식재료 중 하나!
두부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에 두부 1모를 챙겨 먹습니다.
"두부 1모를 어떻게 챙겨 먹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습관을 들이면 충분히 챙겨 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두부가 떨어질 때쯤 마트에서 미리 구입해서 냉장고에 쌓아 놓습니다.
제가 마트에 가지 못하는 상황이면 어머니에게 부탁을..
하지만 오늘은 그 두부가 아닌 다른 두부로 두부강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평소에는 부드러운 찌개용 두부를 먹지만 두부강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단한 부침용 두부가 좋습니다.
사실 찌개용 두부를 여러 개 구입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중 부침용 두부 1모가 숨어있더라고요.
너는 왜 어쩌다 여기에?
부침용 두부는 생으로 먹으면 좀 퍽퍽해서 맛있는 두부강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두부강정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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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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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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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키친타올을 사용해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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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소금, 후춧가루로 밑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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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그다음 위생팩에 전분가루 1컵, 두부를 넣어 흔들어서 두부에 전분가루를 골고루 묻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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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그다음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두부를 넣어 모든 면을 노릇노릇하게 익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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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모든 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은 상태가 되었을 때 키친타올을 사용해서 기름을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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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볼에 케첩 6T, 올리고당 4T, 설탕 2T, 간장 2T, 다진마늘 1T를 넣어 골고루 섞어 양념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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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예열된 팬에 양념을 넣어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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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양념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할 때 두부를 넣어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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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알맞게 볶아진 상태가 되었을 때 땅콩분태 1T를 뿌리면 두부강정 완성.
- 저는 고추장이 단 1g도 들어가지 않게, 맵지 않게 만들어서 아이들 반찬으로 만들어 주면 좋습니다.
맵게 드시고 싶으면 고추장을 케첩, 올리고당, 설탕 양을 줄이고 고추장을 넣으세요.
그렇다고 고추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양념이 퍽퍽해질 수 있습니다.
땅콩분태 대신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서 뿌리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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