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오이무침

늙은오이무침

여름 한철.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름반찬을 만들어 보았다.

밥에 쓱쓱 비벼 먹어도 좋은 비빔밥 재료이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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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대파 손질법
대파 조리법
대파 보관법
고춧가루 보관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들기름 조리법
들기름 보관법
올리고당 조리법
매실액 보관법
고추장 조리법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7

늙은오이 1개는 껍질을 제거하여 준비한다.
반을 잘라서 깎으니 무겁지도 않고 편한 것 같다.
STEP 2/7

껍질을 제거한 늙은 오이는 숟가락을
이용하여 속을 파냈다. 다듬는 내내
싱그러운 냄새가 좋다.
STEP 3/7

먹기좋은 크기로 반달썰기를 하였다.
천일염 1T를 넣어 절인다.
그냥 오이무침을 하면 물이 많이 생기므로
절여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STEP 4/7

10분 정도 절이니
이렇게 물이 많이 생겼다.
STEP 5/7

다진 대파, 고춧가루 1T, 다진마늘 1T,
깨소금 1T, 참기름 1T, 들기름 1T, 올리고당 1T,
매실진액 1T, 레몬즙 1+1/2T, 고추장 1T를 넣어
골고루 섞어 준비한다.
STEP 6/7

절인 늙은오이는 찬물에 두 세번 씻어낸뒤,
면보에 싸서 물기를 꼭 짠다.
STEP 7/7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에 넣고
조물조물 무침한다. 꼬들한 식감이
이만한 여름반찬이 없다고 생각한다.

늙은오이는 소금에 절여 찬물에 행군 뒤에

꼭 짠뒤에 무치는 것이 맛이좋고, 비빔밥 재료로도 손색이

없다. 여름반찬으로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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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오이무침 #노각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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