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가지볶음 만드는법
텃밭에 가지를 따왔습니다. 마트에 파는 가지와 다르게 모양이 가늘고 길어요. 그리고 크기도 제각각이네요. 가지는 체반에 올려 쪄서 양념에 살살 버무린 게 촉촉하니 제일 맛있죠. 그런데 간단한 나물 반찬 하나 하는데 찜 솥을 꺼내기가 귀찮아 주로 가지볶음으로 해먹고 있습니다. 가지를 찌는 것보다는 덜 촉촉하지만 촉촉하게 가지볶음을 했습니다.
3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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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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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가지 3개를 준비했습니다. 가지가 길고 가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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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깨끗하게 씻은 가지는 꼭지를 잘라내고 0.5cm 두께로 어슷하게 자른 후 길게 반으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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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이렇게 손질한 가지가 한 손으로 가득잡아 4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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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달군 팬에 식용유 1큰술, 참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 대파 1대를 준비해 흰부분을 쏭쏭 썰어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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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그리고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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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고춧가루가 타지 않게 고루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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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준비한 가지를 넣고 고르게 한번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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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그리고 국간장 3큰술, 매실청 1큰술, 물 1/2컵을 고루 섞은 양념을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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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자박한 양념에 가지를 촉촉하게 고루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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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깨 1큰술, 대파 초록부분을 쏭쏭 썰어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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