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살이 찔려는걸까요 그럼 안되는뎅!
아님 그간 잘 안먹던 고기라 다이어트 하면서
입맛이 바뀐건지?
좌우지간 채식주의자에서 육식도 곧잘먹는
중간주의자?ㅋ가 되어가고 있는듯 해요
그래서 하루걸러 고기가 생각나
열씸히 고기요리를 해먹고 있어요
고기도 다른게 아닌 양념해서 볶거나
구워먹는게 맛있더라고요
해서 이번엔 돼지고기앞다리살로
고추장주물럭을 만들었어요
그래도 고기만 먹으면 아니될것 같아
팽이버섯을 넣고 볶았더니 매콤한
팽이버섯 맛도 끝내주네요
얘들들도 간만에 밥상다운 밥상을 받았는지
너무들 잘먹었어요
진짜 먹는대로 살만 안찐다면 세상
맛있고 먹을께 많은 지금은
늘 그게 아쉽더라고요ㅋㅋ
연한 돼지고기 앞다리살로 매콤한
고추장돼지고기주물럭 주말요리로 즐기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