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기력이 약하고 몸이 허약할 때는 장어만 한 보양식이 없더라고요 장어는 여름이 다가오기 전부터 먹기 시작하는데요 장어는 대부분 수산 시장이나 재래시장에서 키로로 구입해 먹는 편입니다. 장어는 어떻게 손질하느냐에 따라먹을 때 불편함이 없이 먹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장어는 뼈까지 챙겨 와 장어국으로 활용해도 좋아요
[장어 준비] 장어 한 마리는 중자로 준비했어요 너무 큰 사이즈에 장어는 손질하기도 힘들고 잘못하면 뼈와 함께 구워져 먹기 불편할 때가 있어요 중간 크기가 제일 맛있다는 말도 있어 큰 장어보다는 중간 사이즈로 구입하는 편입니다. 손질한 장어는 지퍼팩에 나눠 담아 냉동실에 두고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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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몸통부분 손질하기] 장어는 판매하는 사장님에 따라 뼈가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저는 집에서 한 번 더 손질하는 습관이 있어 집에서 꼼꼼하게 뼈 부분을 제거해주는데요 보통 뼈가 있는 부분은 양쪽으로 나눠져 있는 부분에 뼈가 같이 붙어 있을 수 있어 포를 뜨는 방식으로 손질해줍니다. 머리 쪽에는 지느러미와 함께 뼈가 있을 수 있어요 칼로 잘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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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꼬리부분 손질하기] 꼬리 부분은 뼈가 남아있을 수 있으니 칼로 한 번 더 손질해주시고 꼬리 안쪽 살 부분에도 뼈가 붙어있을 수 있어요 손으로 만져보고 꼼꼼하게 뼈 있는 부분을 손질해주세요 큰 사이즈에 장어는 지느러미 부분도 씹히는 식감이 불편할 수 있으니 가위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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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손질완성] 뼈가 붙어있는 부분은 포를 떠서 손질해주셔야 먹을 때 씹히는 식감이 없어요 큰 사이즈 장어는 그냥 구워 먹으면 뼈가 남아 있어 먹을 때 불편함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개인마다 식감 차이는 있지만 뼈와 함께 장어구이 먹고 싶은 생각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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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굽기] 준비 장어는 마늘과 함께 구워주면 비린내도 잡아주고 좋은데요 장어를 구울 때 포인트는 바로 참기름입니다. 엄마가 가르쳐준 장어구이 포인트는 바로 참기름인데요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장어를 구워 주세요 장어를 구울 때 참기름이 들어가면 진짜 비린내를 잡아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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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팬 굽기] 장어는 열이 가하면 오그라 드는데요 이럴 때는 집게로 눌러 골고루 익게 만들어줍니다. 장어는 껍질 쪽이 팬에 닿게 해서 구워 줘야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장어 육즙이 빠져나오지 않게 하는 것이랍니다. 장어를 구울 때 살 쪽이 바닥으로 가게 하지 마시고 껍질 쪽이 바닥으로 향하게 구워 주세요 장어구이 할 때는 취향에 따라 소스를 발라 구워 줘도 좋지만 소금 살짝 뿌려 그냥 먹는 장어 맛이 제대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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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장어 잘라주기] 장어가 어느 정도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통마늘과 함께 구워 주면 정말 잡 냄새가 많이 사라집니다. 장어를 구울 때 실패하는 점이 바로 불 조절인데요 팬에 구워 주는 장어구이는 약불이나 중불에서 왔다 갔다 구워줘야 타지 않고 골고루 구울 수가 있어요 굽다가 살짝 기름이 부족하다 싶으면 식용유가 아닌 참기름을 넣어 구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