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당근과 똑같이 길쭉하게 편으로 썰어서는 반으로 썰어주고 고추는 씨를 빼고는 비슷한 길이로 썰어 줍니다. 반을 갈라서 씨를 빼서는 2등분 해야 합니다.
STEP 3/7
쑥갓을 씻어서 물기를 빼 준 후에, 길이가 맞도록 썰어 준비합니다.
STEP 4/7
저는 텃밭에서 키운 쌈채소가 있어서 그 쌈채소도 손으로 뚝뚝 끊어서는 넣어 주었습니다. 생양파를 들겨 드신다면 양파를 채썰어서 넣으셔도 좋습니다.
STEP 5/7
무쳐 줄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썬파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STEP 6/7
양념장을 넣어서 통깨, 참기름을 넣어 준 후에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쑥갓과 쌈채소가 상하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 주세요.
STEP 7/7
바로바로 무쳐서 먹어야 하는 오이쑥갓초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남으면 나중에 먹을 수 있는데, 남은 것은 비빔밥 재료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오이나 쑥갓, 쌈채소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의 재료로 활용하시면 더욱 좋겠지요. 오이는 자연적으로 절여져서 시간이 지날수록 쫄깃하고 아삭한 식감을 주기도 하니까. 그냥 밑반찬으로 즐기셔도 좋습니다.
오늘 쑥갓겉절이 너무나 잘보고 잘했습니다 다들 맛있다고 난리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가 치커리가 한박스들어와서 어떻게 무치나? 치커리무치는 레시피를보고 그대로 따라했는데요~쓰드라구요!
그래서 저번에했던 쑥갓무침이생각이나서 다시 들어와서 이레시피로 치커리무쳤드니.. 세상에나 치커리가 하나도 안쓴거예요!
넘넘 감사해요!^^
오모나 난 쉐프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썼는데 강철님이었어요? 제가 유튜브 전에 많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