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담백한 생선전 대구전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좋은 대구전으로 두툼한 대구살이 부드러워서 더 맛이 좋은 생선전이에요. 사실 전요리가 은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번거로워서 자주 안해먹게 되는데요, 대구전은 간단하면서도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아서 뚝딱 부쳐낼수가 있어 좋아요.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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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대구포살이 두툼하면서도 큼지막하니 좋더라구요. 냉동 대구포살은 실온에서 해동시킨 후 요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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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대구포에 소금 톡톡, 후추 톡톡 뿌려서 밑간하여 재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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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오목한 그릇에 계란 사이즈에 따라 2~3개를 골고루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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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밑간한 대구살에 밀가루와 전분을 골고루 섞어서 옷을 입혀 톡톡 털어줍니다. 밀가루가 두텁게 발라지면 전이 맛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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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계란 옷을 입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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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중불에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계란 옷을 입힌 대구포를 올려주고 흑임자를 고명처럼 올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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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앞뒤로 노릇노릇 부쳐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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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뭉근하게 두툼한 속까지 익도록 골고루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 동태전을 주로 부쳐먹곤 하는데요, 동태전보다 좀 더 부드럽고 담백한 식감이 좋은 대구전이랍니다. 입도 크고 머리도 큰 생선 대구지만 저칼로리에 비타민도 풍부하고 영양도 좋아서 자주 대구요리를 즐겨봐도 좋지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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