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손맛 그대로 가지무침
가지나물 무침을 엄마가 해준 손맛 그대로 느끼고 싶어 만들어봤어요. 나이가 들수록 어릴 적 먹던 기억이 하나 둘 기억이 나는데요 어릴 적에 먹기 싫어 먹지 않은 음식들이 지금에서야 생각이 나더라고요. 가지나물 무침은 부드러운 맛이 좋아 자주 찾게 되는데요 밑반찬으로 잘 어울리는 게 가지나물무침 같아요. 가지 요리는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하지만 무침이 가장 간단하고 쉬운 거 같아요
1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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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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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대파는 송송 썰고 살짝 다져주세요. 없으면 생략해도 좋아요. 가지는 2등분 해주고 반으로 잘라주세요. 찜기에 넣고 5분 정도 쪄주세요. 가지무침은 찜기에 넣고 쪄주는 조리방법인데요 가지볶음도 밑반찬으로 매력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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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찜기에 가지를 찔 동안에 양념을 따로 해주세요. 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생략해도 좋아요. 엄마가 해준 손맛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 집간장으로 간을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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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찐 가지는 한 김 식혀주세요. 처음부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가지무침을 하는것이 아니라 한김 식힌 가지를 손으로 찢어 가지나물 무침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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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양념장을 넣고 골고루 비벼주시면 되는데요 찜기에 들어간 가지는 물렁해서 너무 버무리면 형태가 없어지니 살짝 힘을 빼고 버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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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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