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엔 북어콩나물해장국이 최고지! 앗따 시원하다~
어제 과음을 해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갑자기 예전에 시장골목에서 먹었던 콩나물해장국이 생각났지요! 오늘 장마라 비도 촬촬 오는데 뜨끈한 국물에 말은 밥한숟가락과 익은 김치! 와~죽음입니다!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주부1단 초보들도 쉽게 뚝딱!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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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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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물을 냄비에 담고 다시마,대파흰부분,대파뿌리,건새우,멸치, 황태채를 넣고 찬물에서부터 끓이다가 끓으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20분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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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콩나물은 씻어서 콩껍질, 지저분한 머리,꼬리를 떼어내어 손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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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대파 다진것, 청량고추와 홍고추는 어슷썰고 다진마늘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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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육수가 다 되었으면 황태채를 제외한 재료는 모두 걷어내고 남은 육수에 콩나물과 3번의 재료를 넣고 뚜껑열고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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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한소금 끓여지면 지저분한 거품은 걷어내고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참기름을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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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대접에 담고 수란을 얹어 장식한다.
- 1.콩나물은 뚜껑을 덮었다 열었다하면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그냥 열고 끓인다.
2.수란은 콩나물 넣기 전에 맑은육수에서 국자위에 참기름 한방울과 날계란을 터뜨린 후 끓는육수에 재빨리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며 노르자가 익기 전 흰자만 익혔다 뺀다. 어려운경우 그냥 마지막과정에 계란을 넣고 국물을 휘젓지 않고 뚜껑닫아 흰자가 익은게 보이면 바로 건져둔다.
3.혹시 싱거우면 먹을 때 소금을 따로 낸다.
4.황태채는 처음부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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