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집에서 먹던 오이탕탕이랑 비슷한 맛인데
제가 기존에 하던 레시피는 식초 설탕 소금 이였는데
오늘은 요거대로 했는데 너무 짜서 어쩔수없이 설탕 식초 더 넣었어요 평소 싱겁게 먹는 편아니고 단짠을 즐기는 편이니 보통분(?)들은 소금 반만 넣고 조절해가면서 넣으세요~~~
진짜 미쳤네 와~ 이거 대박. 맥주 안주로도 완벽해!!! 짭짭한 반찬 먹다가 이거 한입하니 우오와우~! 전 맛소금 없어서 미원 살짝 소금이랑 같이 추가했어요. 아 소금이 충분히 들어가야해요. 재우면 물이 많이 나와서.. 전 먹기 직전 소금 약간 추가했네요.잘먹엇습니다~ 엄청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