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할때도 회오리 계란 덮는 오므라이스

맛나다고 했는데

안해보게 되더라구요~

백파더 에서 요린이도 쉽게 하는 오므라이스

저도 만들어봤어요~ㅎ

역시 백파더 쉽게~

밥볶지않고 ~

식초 들어가는게

오므라이스맛 포인트~

백파더 오므라이스

요린이도 만드는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만드는법

돼지고기 한컵(150g),기름3술~5술

양파 1.5개(3컵), 당근 반컵

케찹1/2컵,식초1,간장2,버터3

계란 2개 ~1인분 X3

요양으로 만드니 넉넉한 3인분~

조금 드시는 분은 4인분 양입니다.

돼지고기 한컵

전 냉동실에 두었던거라 미림 뿌려 두었어요~

양파는 잘게 다지고~

양파가 넉넉히 들어가야 맛나요~

당근은 채칼로 썬후 자르면

잘게 입자있게 다져집니다.

웍에 기름 두르고~

백파더보다 기름양은 조금 줄였어요~

돼지고기는 뭉친거 풀어가며 볶아요~

양파,당근을 넣고 볶아요~

오래 오래~

수분이 다 없어지게 볶아요~

소금,후추넣어요~

팬 한켠으로 볶은 거 밀어놓고~

간장,케찹,식초,버터를 넣고 볶다가

채소와 함께 볶아요~

잘 볶아졌어요~

버터 듬북에 식초가 들어가 감칠맛이 굿!!!

따뜻한 밥에 볶아논 소를 넣고 비벼요~

밥을 볶지않고 비벼서 부드러워요~

요렇게 비벼만 먹어도 엄지척입니다.

공기에 담고~

전 왕란이라 2개~

작은 계란은 3개~

풀어서 팬에 기름 두르고 넓게 펴서 부쳐요~

이때 너무 기름 많이 두르면 뒤집을 때 기름이 흘러요~

계란물이 다 익기전에 밥을 얹고~

저는 밥을 조금 타원으로 무너뜨렸어요~

밥 벽에다 계란을 붙이고~

요린이는 접시를 대고 팬을 뒤집어 담아요~

사실 요 과정이 요린이가 힘들 수도 있는데. . .

저는 팬 가장자리로 몰아

접시위에 스르르 올리며 뒤집었다죠~ㅎ

예전 양식 자격증 시험 공부할때

오믈렛 연습 많이 하든요~ㅎ

백파더는 키친 타월로 모양을 잡았지만

전 종이 호일로 덮고

럭비공 모양으로 눌러주었다죠~

모양이 그럴싸 하지요?

왠지 케찹 뿌려줘야할듯~ㅎㅎ

요린이도 만들 수 있는 오므라이스~

요건 밥 모양을 고대로 나두고

밥벽에 계란 붙이고

뒤집어서 종이호일로 가운데는 도톰하니 살린 모양

ㅎㅎ 꼬리가 긴 오므라이스

게닥지 같아요~ㅎ

요건 딸내미꺼~

그래도 정통 오므라이스 모양 럭비공모양이 눈에 익숙하네요~

밥이 맛나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다음엔 회오리 계란 만들어봐야지요~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백파더 오므라이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