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불에서 시작해서 끓어넘치기 직전에 약불로 줄인다. (절대 뚜껑은 열지 않는다.) 따닥따닥 소리가 나면 2분정도 후에 불을 끄고 5분이상 뚜껑닫은 상태로 뜸들인다.
STEP 6/11
밥을 짓는 사이에 작은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마늘을 볶다가 언양식불고기를 넣고 같이 노릇해질 때 까지 볶는다.
STEP 7/11
부추를 다진다.
STEP 8/11
양념장재료를 모두 넣어 설탕이 잘 녹을 수 있게 바락바락 섞고 부추를 마지막에 섞는다.
STEP 9/11
밥이 다 되면 바닥부터 긁어서 공기가 들어가게 슬슬 주걱으로 섞는다.
STEP 10/11
그릇에 콩나물밥과 고기 고명을 얹고 통깨를 뿌린다.
STEP 11/11
양념장에 비벼 맛있게 먹는다.
1.밥을 지을때 야채수분이 빠지므로 손등보다 아래로 물을 잡는다.(손가락털부근까지) 2.진밥으로 하면 죽이 되므로 밥이 질면 더 끓인다. 3.콩나물은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비린내가 나므로 밥이 질거나 설익어서 추가 취사할 경우 콩나물을 먼저 걷어낸다. 4.냄비밥은 따닥소리가 났을때 불을 끄면 밥이 누르지 않고 깔끔하게 긁어낼 수 있으나 본인은 꼭 밥을 살짝 눌러 숭늉을 끓여먹는다. 5.백김치와 마른김과 함께 먹으면 매우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