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어머니께서 구입한 감자 1박스.
그래도 나름 감자를 많이 사용해서 없어진 듯하면서도 뒤적뒤적하면 그대로 많아 보이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언제 이 많은 감자를 사용할까요?
어머니도 일하시고, 저도 일하니까 감자를 사용할 날이 많이 없는데요.
그래서 요즘 아버지 간식은 삶은 감자, 구운 감자입니다.
이렇게라도 빨리 사용해야 됩니다.
오늘은 감자를 사용해서 계란감자국을 끓였습니다.
계란감자국은 끓이기 간단해서 아침에 끓여 먹기 좋고, 자극적이지 않고 맑기 때문에 저녁에 끓여 먹어도 좋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감자계란국 끓이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