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방울토마토 400g; 천일염 약간; 양파 1/4개; 오이 피클 80g; 블루베리 50g; 올리브유 4T; 레몬즙 3T; 꿀 1T; 가는 소금 약간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요즘 한참 주가를 올리는 토마토를 가지고 마리네이드를

만들어 보았는데, 그냥 한개씩 주워 먹어도 중독성이

있는 것처럼 맛이 좋은 음식인것 같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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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

그냥 먹어도 입안에서 육즙이 팡팡 터지는
밧있는 방울 토마토. 마트에서 구매한 한 팩중
반을 사용하면 이 정도의 양이 된다.
STEP 2/12

꼭지를 제거하고, 물에 서 너번 씻은
방울토마토는 꼭지 부분에 칼집을 낸다.
윗부분에 칼집을 넣어도 상관없다.
STEP 3/12

끓는물에 천일염 약간을 넣고
칼집 넣은 토마토를 넣고 삶는다.
잠깐만 넣어도 스르륵
벗겨지는 것이 신기하다.
STEP 4/12

약간 식힌 방울토마토는 껍질을
제거해 준다. 금방 건져서 껍질을
제거하면 뜨거우니까~~.
STEP 5/12

요구르트에 갈아서 마시려고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블루베리 50g, 양파, 물없이
담근 오이지 반토막.
그렇게 재료가 준비 되었다.
STEP 6/12

양파는 식감이 느껴지게
굵게 다져 준다.
STEP 7/12

물없이 담은 오이지인데,
아삭하니 새콤해서 먹기좋다.
STEP 8/12

양파, 오이 피클에 올리브유 4T, 레몬즙 3T,
가는 소금 1T를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올리브유가 없으면 포도씨유 혹은
카놀라유를 넣어도 좋다.
STEP 9/12

블루베리와 방울토마토도 넣어서
살살 버무려준다.
STEP 10/12

그릇에 담아 낸다.
하나씩 집어 먹다보니 약간의
중독성이 있는 것 같은 맛이다.
STEP 11/12

병아리콩 샐러드와 같이 먹어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
STEP 12/12

소고기 구워서 한 쪽으로 놓고
먹으니 우왕~~. 이집 맛집이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