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뭇국
해장되는 느낌이 드는 콩나물 뭇국.
비건 자취요리 노트에 나오는 순서대로 끓여 봤는데,
국물이 시원해서 자꾸만 마시게 되는것 같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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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무 2cm 두께로 준비하여 채를 썰어도 되지만,
국 끓일 때처럼 나박나박 썰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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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1대파 10cm는 송송 썰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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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1무, 물에 씻어 건진 한 줌 콩나물,
육수 3C, 다진 마늘 1/2T, 새우젓 1/2T,
연두 1T를 준비한다.
(육수는 파, 양파, 무, 다시마, 멸치, 황태,
표고버섯을 넣고 끓인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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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1콩나물 뭇국 끓일 냄비에 육수 3C을
넣고 끓인다. 물 대신에 육수를 넣으면
국물이 훨씬 시원하고 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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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1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무를 넣어
3분 정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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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1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콩나물을 넣고
끓이는데 뚜껑을 닫지않고 끓인다.
그래야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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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1다진 마늘 1T의 양념을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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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1국간장 대신 새우젓 1/2T를 넣어
간을 맞춘다.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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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1연두 1T를 넣어 맛을
내고 한소끔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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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1무가 익었으면 마지막으로 송송 썰어 둔
대파를 넣는다. 얼큰한 맛이 좋으면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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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1속이 편하고 국물이 시원한
콩나물 뭇국이 완성 되었다.
술마신 다음날 해장이 될것 같은
그런 맛이다.
- 콩나물 국을 끓일 때는 뚜껑을 열고 끓이는 것이 좋다.
그래야 콩나물의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국간장 대신에 새우젓으로 간을 했는데, 국물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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