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저번에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떡볶이를 만들어 먹은 이유는 뭘까요?
냉동실에 얼려 놓은 떡볶이 떡을 빨리 사용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냥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때문일까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그냥 만들어 먹으면 되죠.
저번에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만들었으니까 오늘은 로제 떡볶이!
그럼 지금 바로 로제 떡볶이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베이컨, 비엔나소시지를 넣었지만 새우를 넣어도 맛있습니다.
집에 새우가 있었지만 넣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새우를 사용할 때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아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