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냉장고에 두어도 부드러운 멸치 볶음 만들기
지리멸치 즉 잔멸치를 다른양념없이 달달구리하게 볶아서 반찬인듯 간식인듯 만들려고 한다
멸치가 작을수록 맛있고
간을 더하지 않고 멸치 자체의 짠맛을 살리는 레시피라 어렵지 않아서 후딱 할수 있고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들어붙지 않은
밑반찬의 황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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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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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코팅이 잘 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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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멸치를 아주 노릇하게 볶아준다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볶는게 좋다
멸치를 식용유에 볶아주면 기름에 코팅이 되어
눅눅해지는걸 방지해 줘서
기름에 반드시 볶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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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중간중간 진한색이 나올 정도로 볶아진 멸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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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넓직한 접시위에 옮겨서 식혀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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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멸치를 덜어낸 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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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생수를
팬에 넣고
설탕도 4스푼 가득히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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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조금 걸쭉하게 졸여준다
멸치를 버물렸을때 물기가 많으면 멸치가 눅눅해지니
가급적으면
물기가 거의 자박한 정도의 설탕물을 만들어야 한다
처음의 1/2정도로 줄어들때쯤 걸쭉해진 설탕물을 확인하고
불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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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식혀둔 멸치와 설탕물을 도구 2개로 골고루 버물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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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골구루 펴서 식힌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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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올리고당을 한바퀴만 둘러서 한번 더 버물러서
참기름과 후주를 넣고 깨소금을 넣어주면 된다
올리고당을 반드시 멸치설탕물을 다 버무려서 식힌다음 버물려 주면 윤기가 좔좔 흐르는 멸치볶음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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