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식감좋은 시금치 참치죽 #친정엄마레시피
아침에 입맛이 없어하는 딸 때문에 자주 죽을 끓입니다. 부드러운 죽이 먹기에 부담도 없고 영양가도 골고루 있으니까요. 특히 죽에 들어간 시금치는 철분이 많아 몸에도 좋지만 죽의 식감을 좋게 해주고 맛도 좋습니다.
3인분 
60분 이내 
초급 국내와 해외를 옮겨다니며 살다보니 집에서 음식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구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집으로 손님초대하는 일도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구가 되었네요.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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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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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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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쌀과 찹쌀은 반씩 섞어서 씻은후 물에 30분이상 불려줘야 하니 채소를 손질할 동안 먼저 물에 담궈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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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시금치는 깨끗이 씻어서 4등분 해주고, 참치는 뚜껑으로 눌러 캔 안에 물을 모두 버려주고, 양파, 호박, 당근은 잘게 다져서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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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쌀이 잘 불었으면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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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깊은 냄비에 참기름 2큰술을 넣고 쌀을 같이 넣어 5분간 중불에서 잘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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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시금치를 제외한 모든 채소를 넣고 잠깐 같이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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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물 1리터를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줄여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줍니다.
가끔씩 저어주어야 바닥에 눌어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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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쌀이 어느정도 익고 물도 줄어들면 참치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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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시금치도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저는 시금치의 아삭한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죽이 거의다 되었을때 넣었습니다만, 참치와같이 국물이 어느정도 남아있을때 넣으면 부드러운 식감으로 드실수 있으니 시금치 넣는 시간은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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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시금치가 잘 익도록 약불에서 뚜껑을 덮고 끓여주시다가 국간장 2큰술을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드실때 김가루나 통깨를 뿌려드세요.
- -쌀과 찹쌀을 섞어서 죽을 끓이면 쫀득한 느낌도 있고 맛도 좋습니다.
-죽을 끓일때 물의 양은 쌀의 5~6배로 잡으시면 됩니다.
-쌀대신 밥으로 끓이셔도 간편하고 좋습니다만 맛에서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습니다.
밥으로 끓이실때는 물의양을 3~4배로 줄이셔야 합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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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5445리뷰별점밥으로다가 했어욤 아이가 너무 맛있대요2021.03.26 20:03쉐프의 한마디죽이 아이들한테 좋지요. 맛있게 드셨다니 기분좋습니디ㅣ.^^2021.03.27 22:25 -
오기♥️리뷰별점맛있어요.2021.03.16 21:41쉐프의 한마디감사합니다.^^2021.03.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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