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담그는 법 가을 저장무로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
김치 담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김치중에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게 깍두기라 요린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럼 저와 함께 #깍두기 담가볼까요
#밑반찬 #무요리 #반찬 만들어 놓으면 든든하지 않으신가요
가을 김장 끝나고 남은 무를 조금 저장해놓았는데
잘 저장해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뿌리가 조금씩 나오기에
더 두면 안 될 것 같아 얼른 깍두기를 담았어요
아삭아삭하고 맛있는 #깍두기담그는법
어렵지 않아서 누구라도 쉽게 담을 수 있어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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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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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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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무가 크지 않아 5개인데도 3kg밖에 되지 않아요
신문지로 말아 놓아서 거뭇거뭇하기에 필러로 껍질을 벗겨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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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필러로 껍질 벗긴 무는 사방 2~3cm
큐브 썰기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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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깍둑 썰은 무는 그릇에 담고 양념 준비할 동안 꽃소금(가는 소금) 2 큰 술을
뿌려 줍니다
가을무는 단단해서 수분이 많지 않아서
따로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해서 담아도 되는데 양념 준비할 동안
소금 뿌려 간이 잘 베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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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찹쌀 풀 없어도 되지만
조금 부드럽고 양념이 잘 베이도록
찹쌀 풀을 쑤어서 모든 양념을 넣고 섞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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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새우젓은 곱게 다져주고 설탕 조금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
잘 섞어서 양념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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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쪽파김치를 따로 담을 필요 없이
쪽파 200g 5cm 정도 크기로 잘라서 넣어주려고요
흰 부분이 너무 두꺼운 것은 세로로 반을 잘라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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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쪽파 썰은 것과 양념 만들었으면
깍두기는 다 담은 거나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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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소금 술술 뿌려 놓은 깍두기 무에 양념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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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양념을 넣고 골고루 버무렸는데
어쩜 양념이 더 추가 안 해도 딱 맞았네ㆍ
손이 계량 손 ㅎㅎ
양념 넣고 버무린 후 쪽파 넣고 다시 한번 버무리면 깍두기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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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어때요 색깔도 곱고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담아서 바로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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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
작은 통으로 한 개와 조금 더 작은 반찬통 한 개 만들어서
실온에 두었다가 이틀 지나서 냉장고에 넣었는데
정말 아삭하고 맛있네요
김장철에 담는 깍두기와 달리 ㅁ바로 담아서 바로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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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담아서 바로 한 접시 꺼내서 밥 먹었답니다
그냥 넣어두기가 싫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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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이제 옷도 얇아지는데 다이어트도 해야 하는데 왜 이리 식성은 날로 늘어나는 건지요
내가 만들어놓고 모두 맛있다면서 계속 먹고 있는 내가 이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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