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와 해외를 옮겨다니며 살다보니 집에서 음식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구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집으로 손님초대하는 일도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구가 되었네요.
-밥을 할때 소금을 미리 넣어서 밥을 하는게 간이 고루 잘 배서 훨씬 맛이 좋아요. 단 소금 양을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밥이 싱거운건 나중에 간을 더하면 되는데 짜면 방법이 없어요.
-저는 우엉장아찌를 사용했는데 단무지처럼 김밥용으로 파는 시판 우엉절임을 사용하셔도 관계없어요.
-많이 싸서 남은 김밥은 썰지말고 통째로 호일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달걀말이 김밥으로 만들어 드세요. 새로 만든 김밥처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