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나물볶음 쓴맛제거와 부드럽게 만드는 법
도라지나물입니다
도라지는 오이와 무쳐도 맛있고 볶아도 맛있지요
도라지는 인삼처럼 사포닌 성분이 있어
건강한 먹거리로 기침이나 가래에 좋다고 하지요
도라지나물은 쓴맛과 아린 맛만 제거해 주면
부드럽고 담백하고 맛있지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많은데
저는 그냥 제가 해오던 방식으로 만들었어요
요리는 먹는 사람 입맛에 맞으면 맛있는 거 아닐까요
누구나 다하는 기본만 잘 지키면 맛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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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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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칠 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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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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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대파 다진 것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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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도라지는 굵은 것은 칼로 저며서 가늘게 준비합니다
손질한 도라지에 천일염을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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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바락바락 주물러준 도라지를 물에 헹군 다음
맑은 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헹구어 체에 건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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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을 반 스푼 넣고 씻어놓은 도라지를 넣고
살짝 10초정도 데쳐줍니다
데친 도라지는 흐르는 물에 헹구어 체에 건져 물기를 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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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둥근 팬에 도라지를 넣고 국간장과 참치 액을 넣고 다진 마늘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 5분 정도 둔 다음 볶아줍니다
차례상에 올리는 나물은 향신 채 마늘과 파를 넣지 않아요
저는 차례상에 올릴 게 아니라 마늘과 파를 넣었어요
양념이 배어들게 볶으면서 다시마 우린 물(육수)을 부어줍니다
멸치육수를 끓여서 사용해도 되지만
간단하게 다시마를 미리 물에 담가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육수로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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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다시마 육수를 넣고 뚜껑을 덮고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졸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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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완성 접시에 담고 썰어놓은 쪽파를 올리고 통깨를 뿌려줍니다
차례상에 올릴 때는 파 마늘 모두 빼고 간단하게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볶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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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부드럽고 쓴맛 없이 맛있는 도라지볶음입니다
도라지나물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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