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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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먹어야 만들게 되는 육전
육전 피자처럼 한판부쳐
채소듬뿍 싸서먹는
이영자식 육전도 만들고 싶었는데. . .
너비아니구이 만드는식으로~
집에 있는 소고기부채살로 쉽게 만들어
육전에 채소곁들어 생와사비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육전
요리도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며. . .
육전
채소,생와사비 얹어 먹는 육전
육전 만드는법
소고기부채살400g, 미림1, 간장1,
튀김가루( 밀가루) ,계란
채소 - 대파,양파,깻잎
소스 - 청양고추장아찌 간장
생와사비
소고기 부채살
기계로 얇게 썰어온거 사용하면 더 좋아요~
전 있는 거 사용하느라~
불고기감도 좋구요~
되도록 얇게 썰어서
기름기도 띠어내고
미리 냉동실에 살짝 넣었다가 썰면 편해요~
전 급해서 김치냉장고에서 꺼내자 마자
칼만 갈아서 슥슥~
콕콕 칼집도 내주고
한꺼번에 뭉쳐 칼로 툭툭~
찢어 지지않고 칼집만 납니다.
냉장고에 며칠 있던 거라 미림으로 조물조물~
고기 물기를 빼고~
간장 넣고 조물조물 재워둬요~
미세한 육향 나는 걸 막아줍니다~
대파,양파 길게 가늘게 채썰고~
깻잎 돌돌 말아 가늘게 썰고~
무가 맛날땐 무도 넣고
찬물에 담가 조물조물
물기를 잘 빼주고
키친 타월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생생해져요~
양념한 고기 잘펴서
튀김가루, 계란물 묻혀서~
팬에 올려 부쳐요~
손으로 썰어서 두께가 일정하지않아도 큰 지장 없어요~
육전 하긴 작은 조각은 몇개 붙여서 모양을 만들어요~
앞뒤로 노릇하니 부쳐서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해요~
접시 가운데 채소 듬뿍 담고~
육전 돌려 담아요~
부채살로 소고기 초밥
하려고 사다논
무순이 있길래 위에 얹었네요~
채소에 함께 섞어내도 돼요~
너비아니엔 겨자장 함께 내었었는데
요즘은 생와사비 넘 좋아서
육전에 생와사비 올리고
청양고추장아찌간장은 곁들여요~
점점 쉽게 쉽게~
육전에 채소,생와사비얹어 먹어요
청양고추장아찌 채소에 뿌려도 되요~
생와사비에 고추장아찌간장
깔끔하니
느끼함도 없애주고
맛나요~맛나~
뜨끈할때
막 부쳐서 먹는게 젤로 맛나요
식구들 말없이 젓가락이 바빠지네요~
꼭 육전용 고기로 썰어온거 아니어도
너무 두껍거나 질긴
육수내는 양지.사태 아니면
육전 부칠수 있어요
집에 있는 고기로 육전 만들어보세요
오늘 뭐해 먹지?든든집밥은
육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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