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쌈입니다. 고기를 구워서 떡에 싸먹는 용도로 나온 것인데 그것을 이용해서 떡갈비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길쭉한 모양이지만 손으로 그냥 절단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노란색, 쑥색, 흰색, 그리고 분홍색입니다.
STEP 3/8
소고기요리이니만큼 소고기가 필요한데요. 떡갈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진정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윤스테이를 보면 알다시피요. 하지만 좀더 편리하게 떡갈비를 만들어 봅니다. 진정 떡이 들어간 떡갈비입니다. 소고기는 불고기감으로 준비했습니다.
STEP 4/8
소고기 불고기감을 펼쳐 줍니다. 그 안에 썬 파과 떡삼을 넣어 줍니다.
STEP 5/8
돌돌 포개면서 말아 주세요. 마치 월남쌈을 사는 듯한 느낌으로요.
STEP 6/8
다 말아 준 떡갈비!! 이게 떡갈비입니다. 엥!! 별거 아닌데!! 예!! 맞습니다. 별거 아닌 떡갈비입니다. 그런데 진정한 떡갈비이지요. 떡이 들어갔으니까요. 소스는 오로지 하나!! 숯불향고기소스입니다. 소스의 이름이 어렵지 그냥 바베큐소스입니다. ㅋㅋㅋ 이것으로만 해주었습니다. 단순하지요. 흔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바베큐소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갈비찜소스도 좋고요. 그것도 아니면 간장, 꿀이나 물엿으로만도 가능합니다.
STEP 7/8
약간의 육수를 부어 주고 또 숯불향고기소스를 넣어 준 후에 팔팔 끓여서는 고기를 구워 주기 시작합니다. 골고루 구워 줍니다. 앞뒤와 더불어서 옆까지 구워 줍니다. 저는 토치를 이용해서 더 구워 주었습니다. 불향도 더 나면서 골고루 익히기 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