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요리 #오징어양배추부침개만들기 #오징어와 파채, 양배추 오징어양배추부침개
오징어와 미나리를 넣고 부침개를 했는데 정말 오징어가
고소하니 맛있어서 이번에는 남아 돌았던 케일과 양배추를 이용해서
파채 듬뿍 넣어 주고는 오징어양배추부침개를 만들었습니다.
일본식도 아닌 것이 홍콩식도 아닌 것이 짬뽕이 된
오징어양배추부침개입니다.
탄산수와 감자전분, 파채가 들어가는 것은 홍콩식이겠죠.
그리고 양배추가 들어가는 것은 ㅋㅋㅋ 일본식이고요.
양배추가 너무 달고 고소해서 뭐를 하든 다 맛있는 맛을 줍니다.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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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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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양배추와 케일을 채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냥 대충 썰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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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여기에 파채를 듬뿍 넣어 줍니다. 일본의 오꼬노미야끼와 홍콩식굴전이 함쳐진 느낌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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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오징어도 굵직하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오징어가 씹혀야 제맛이 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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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그리고 밀가루와 감자전분가루를 넣어 줍니다. 바삭바삭하게 하기 위함이지요. 없으시면 그냥 부침가루만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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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간은 소금이 아닌 파마산치즈가루를 넣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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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농도를 맞춰 주기 위해서 물이 아닌 탄산수를 넣어 주었습니다. 되직한 느낌이 되게 반죽을 완성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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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둘러 주고는 부쳐 줍니다. 한쪽면이 완전히 노릇노릇하게 익은 후에 뒤집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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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양배추의 아삭함과 달콤한 맛이 주는 거기에 쫄깃한 오징어가 씹히는 맛!! 바삭함이 있는 오징어양배추부침개 완성입니다. 탄산수를 넣고 부침개를 만들면 바삭함이 더해 집니다. 이 위에 가스오부시가 있다면 올려 주시는 것도 맛있겠네요. 케일이 있어서 넣어 주었는데 케일 대신으로 숙주도 아주 좋습니다. 그럼 진정 오코노미야끼가 되겠네요. 베이컨까지 들어가면 더 그렇겠죠. 하지만 오징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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