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면보다 칼국수 면이 더 맛나요~"볶음 칼국수" 만들기
제가 다니는 마트에는 칼국수 생면이5개짜리로 되어 있는데 한번 먹고 나면 생면이 2~3개씩 항상 남더라고요. 유통기한이 짧은 생면을 구매했을 때 남은 면을 가지고 만들기 딱 좋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꾸준한 것 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재료
- 볶음 칼국수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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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베이컨
- 볶음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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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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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채소를 볶으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양념을 미리 만들어 둡니다. 진간장 4스푼, 식초 2스푼 설탕 2스푼, 물 1컵, 굴 소스 2스푼 을 섞어서 양념을 준비해 주세요 마요네즈와 레몬액은 마지막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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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팬에 식용유 0.5컵을 두르고 양배추, 대파, 양파, 당근, 맛살을 넣고 센 불에 살짝 볶아 주다가 양념을 넣고 5분간 볶아 줍니다. 돼지고기를 사용하실 때는 파와 고기를 먼저 넣고 익힌 뒤에 조리하시면 됩니다. 모든 재료는 듬성듬성 썰어 주시면 되고 칼질에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나중에 먹을 때 보니 파는 하나 더 써도 좋을 거 같아요. (파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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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칼국수 생면은 채에 받쳐서 밀가루를 탈탈 털어주시고 끓는 물에 4분간 삶은 뒤에 다시 채에 걸러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끓는 물은 양을 좀 넉넉하게 해주어야 면이 깔끔하고, 밀가루를 충분히 털어 주어야 삶는 물에 걸쭉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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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볶음 양념에 삶은 칼국수 면과 마요네즈 1스푼, 레몬액 2스푼을 넣고 센 불에 2분간 볶아 "볶음 칼국수 완성"입니다
- 볶음 양념에 여러 가지 면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보통 우동면을 많이들 사용하지만 개인적으로 우동면을 좋아하지 않아서 일 수도 있지만, 저는 칼국수 면이 훨씬 더 맛이 좋은 거 같아요. 국수를 삶을 때는 밀가루를 충분히 털어서 익혀주시고, 물량은 넉넉히 잡아 주셔야 면이 깔끔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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