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간단요리 마늘 베이컨 볶음밥 만드는 법 당연 맛있어요.
저 혼자 자취할 때도 볶음밥을 자주 안 만들어 먹었던 듯한데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 지금 볶음밥을 더 자주 만들어 먹는 듯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다고 할지언정 맞벌이 부부라서 서로 쉬는 날이 안 맞으면 같이 밥 먹기 힘듭니다.
오늘은 아버지, 어머니는 출근하시고 집에 저 혼자 있는 날입니다.
집에 저 혼자 있는 날에는 어머니께서 만들어 놓으신 반찬을 꺼내 먹거나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편인데 오늘은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만들어 놓으신 반찬이 있었는데
제가 오늘 점심과 저녁에 먹으면 내일 아침에 부모님께서 드실 반찬이 없을 듯해서 저는 간단하게 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볶음밥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오늘 제가 만들어 먹은 볶음밥은 마늘 베이컨 볶음밥입니다.
유통기한이 언제 까지인지도 모르는 베이컨이 냉동실에 있어서 "빨리 먹어야겠다."라는 생각만으로
마늘을 넣어서 마늘 베이컨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저는 사실 베이컨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있으면 먹는 편인데 어머니께서 베이컨을 좋아하셔서 술안주로 그냥 구워 드시고는 합니다.
그래서 냉동실에 베이컨이 있는데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유통기한이 언제 까지인지도 모르면서 그냥 먹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께서 베이컨 찾는 것은 아니겠죠?
찾으면 제가 사드려야 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마늘 베이컨 볶음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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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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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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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마늘은 0.3cm 간격으로 편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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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8대파는 0.3cm 간격으로 송송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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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8베이컨은 1cm 간격으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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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8예열된 팬에 식용유 2T를 두르고 마늘, 대파를 넣고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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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8마늘, 대파의 은은한 향이 올라올 때 베이컨을 넣고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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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8베이컨이 알맞게 익었을 때 밥 1공기, 굴소스 1T를 넣고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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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8모든 재료와 굴소스가 잘 섞인 상태가 되었을 때 참기름 1T를 넣고 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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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8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올라올 때 마무리로 볶은참깨 1T를 뿌리면 마늘 베이컨 볶음밥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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